우선 먼 길 고생스럽게 방문하셨음에도 원하시는 정보를 얻고 가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설명회 일정은 오전에 있었던 사업단 주최의 '핵심 및 세부과제 실무자 회의' 일정이 늦어지는 관계로 30여분 정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저희가 물론 정시에 맞추어 도착하지 못했으나 사업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으신 각 과제별 실무책임자분들의 참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늦게 진행되었는데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여 인지하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설명회는 당초 100여명 정도로 예상되었으나 150여명이 오시는 관계로 먼저 돌아가시기를 원하는 분 때문에 공식적인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자리에 남아 추가 질문하시거나 행사장에서 나와 문의하신 분들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아울러, 건설교통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되는 국제세미나나 홍보활동에는 해당 사업으로 지원됨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명시하시지 않을 경우 당해 과제 관련성이 입증되지 않는 부분으로 향후 감사나 기타 외부자 검토시 증명하시기 어렵기 때문에 알려드린 사항이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 문의를 e-mail을 통해 발송하신 분에 대하여는 모두 답변 드렸으며 사업단 측에서도 성실히 답변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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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멀리 있는 사람은 몇시간 걸려서 찾아간 정산설명회장에
건기평 설명하는 자는 30분이나 늦게 오더니, 가지고 온 자료만 읽어주고 가네요.
시종 무표정한 표정에 딱딱한 말투로 일관한 설명하는 자는 질문 몇명 받더니 그만 받겠다고
궁금한 건 메일로 보내라 하고, 설명회 자료도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료는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설명회 참석한 누군가가 '늦게 왔으니 질문 더 받지요' 했지만..그냥 쳐다보기만 합니다.
100여명 참석한 사람들도 하릴없이 그냥 쳐다봤습니다.
다음 번에 또 한다고 했지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지 여러번 하는 거 무슨 소용있습니까.
메일로 보낼 거라면 뭐하러 거기에 갔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하는 질문도 들어 보고, 설명하는 자의 성의있는 대답도 기대했었는데
메일로 보내라는 말만 귀에 쟁쟁거립니다. 이런 형식적인 설명회 처음입니다.
건기평의 무성의가 물씬 느껴지는 정산설명회였습니다
참.국제회의나 세미나 개최시 자료집에 건기평 로고 넣어달라는 홍보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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