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국토진흥원, 철도 R&D 실용화 발판 마련!
게시일 : 2019-07-24 조회수 : 1886

 국토진흥원, 철도 R&D 실용화 발판 마련!
-7.24(수), 철도운영기관과 기업의 소통·참여 채널 구축-​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24일(수) 대전에서 철도 R&D 실용화 제고 및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조성을 위하여 ‘2019년 철도운영기관 R&D 협의체’(이하 협의체) Kick off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금번 Kick off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SR, 공항철도, 네오트랜스의 철도운영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철도 R&D로 개발한 우수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위해서는 국내 적용 운영사별로 협의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시간과 비용의 소요로 이어졌고 이로인해 우수기술의 빠른 국내 실용화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ㅇ 따라서, 철도 운영기관과 기업의 소통·참여 채널을 구축하여 철도 관계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 및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조성하고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협의체가 구성되었다.

□ 오늘 개최된 협의체 Kick off 회의는 철도 R&D 참여기관 확대 방안, 협의회 기능 명확화 및 실질적 교류활동 등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ㅇ 향후 회의는 협의체 구성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 마련 및 신규 기술 아이템(item) 발굴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국내 철도 운영기관 및 기업의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수요기관의 요구사항 반영 및 Test-bed 지원을 위한 채널 구축 등을 통해 철도 우수R&D의 실용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회의에 참석한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철도운영기관 R&D 협의체 Kick off 회의를 통해 철도 R&D 실용화를 제고하고 철도산업분야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190724_보도자료_국토진흥원, 철도 RnD 실용화 발판 마련.pdf

목록


OPEN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변경금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관보도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제3유형)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기획조정실
  • 담당자이다혜
  • 연락처 031-389-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