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윤관영
[내용]
보금자리주택, 임대주택등 복도형 아파트는 일자형 주택으로 베란다 문을 열어 놓더라도
현관문을 열어 놓지 않으면 맞바람이 불지않아 여름철에는 실내온도가 바깥온도보다 5도 이상은 높으며 집안에 남자가 있을때만 그나마 문을 열어 놓을수 있다
그런데 LH 공사등은 바깥과 더욱 단절된 고효율 현관문을 만들어 결로 현상마저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서민주택의 주거 환경은 덥고 , 실내 공기질(곰팡이균, 라돈가스, 냄새 등)이 나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바깥과 차단된 현재의 방식이 아닌 외부 공기와 통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현관문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금자리주택의 홈페이지 보면 답답하다는 주부들의 내용아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런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 서민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는 바깥공기와 통풍이 가능한 현관문을 개발하여야 하며 이는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는데도 한 몫을 한것이다
일 LH공사에 많은 건의를 하였는데 그쪽은 무조건 외부와 더울 단절을 하여야 하는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서민들의 심정을 모르는 처사라 할수 있다
[답변]
안녕하세요. 도시건축사업실입니다.
저희 원에서는 주거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과제를 주거환경연구사업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실내공기질, 결로, 누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연구가 올해 9월부터 착수되었고 19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과제에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내용이 현재 상기 과제에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관련 연구진과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원에서는 국토교통기술촉진사업내 “창의도전연구”분야에서 민간의 독창적·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미래 원천기술을 발굴하고, 사회이슈를 해결하는 Bottom-Up 방식의 풀뿌리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4년 12월 중으로 신규과제를 공고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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