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중간평가시 평가위원들 선정의 문제점과 평가위원의 과제에 대한 무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저는 총괄연구책임자는 아니지만 평가하는데 참석을 해서 평가위원들의 질문과 비평 등을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평가위원들을 보면 그 과제에 전혀 연관성이 없거나 있어도 아무것도 과제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 평가위원은 몰상식하게 화를 내면서 비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가결과에 불만이 많습니다. 과제의 평가에 있어 정말 1년동안 열심히 해온 연구팀들을 생각해 보시면 이런 처사는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제선정 및 평가시 정말 중요하게 생각되는 과제로 선정해야 할것입니다. 단지 바로눈앞의 이익이 아닌 먼 장래의 국가를 위한 과제를 놓치는 이번 평가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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