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7월 15일(금), 서울 패럼타워에서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건설신기술 제도혁신을 위한 ‘건설신기술 정책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영국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하여 이복남 서울대 교수,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 박동선 LH 본부장, 박환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국토진흥원 문주원 산업진흥본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❶건설신기술 지정 Track 다변화, ❷신기술 신뢰성 향상 및 활용지원 강화, ❸신기술 실효성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개편, ❹사후관리체계 강화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 이번 포럼은 건설신기술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학계․연구소․발주청․개발자 등 각계 전문가와 건설신기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진흥원은 건설신기술 제도가 기술개발 환경에 맞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정책연구 등을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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