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물류시설 화재대응 기술 현장 실증 착수
- 공모를 통해 선정된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시설 3곳에서 화재안전 시제품 3종 실증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정희, 이하 국토진흥원)은 물류시설 화재방지와 근로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실제 물류센터에 적용하여 현장 실증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실증은 융복합물류사업단의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기술 시제품 3종을 실제 물류시설에 적용·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토진흥원은 시제품 실증을 위한 사업자를 공모해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선정하였다.
ㅇ 실증에 적용되는 시제품은 ▲ 재실자 스마트 피난지원 시스템 ▲ 마감재료 화재확산방지 공법 ▲ 냉장·냉동 창고 화재 감지 시제품이며, 실증 대상지는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이천외주센터, 양산자동화센터 등 3개 물류시설 이다.
□ 시제품은 올해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각 기술의 성능과 적용성을 검증한다. 국토진흥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및 추가 보급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이번 실증을 통해 각 시제품의 현장 적용성, 화재 대응 효율성, 특수환경(냉장·냉동) 대응 능력 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물류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화재안전 체계 마련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이동일 융복합물류사업단장은 “이번 실증은 물류안전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도출되는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