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허경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경험과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외에 확산하기 위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이하 「K-City Network」) 공모를 통해 총 11건(11개국) 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ㅇ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 4건(4개국), 솔루션형 계획수립 4건(4개국), 솔루션형 해외실증 3건(3개국) 이며, 지역별로는 신남방 · 신북방 3건, 기타 5건(유럽 2, 북미·남미·아프리카 각 1건)이 선정되었다.
ㅇ 우리기업이 해외 실증실적을 확보하고 선진국과 교차실증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올해 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을 신설하였는데, 실증기반이 확보되어 있는 국가가 선정되면서 미국, 유럽과의 협력 사업이 선정되었다.
ㅇ 선정된 사업에 대해 도시개발형은 4~6억원, 솔루션형 계획수립은 2~3억원, 솔루션형 해외실증은 4~6억원 규모로 기본계획(MP) 또는 타당성조사(F/S) 수립과 초청연수 그리고 기업의 해외실증을 지원한다.
□ 이번에 선정된 「K-City Network」의 사업 유형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하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