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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기버스부터 3D 프린팅까지 꿈꾸던 미래기술 만나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게시일 : 2019-05-30 조회수 : 1267

 2층 전기버스부터 3D프린팅까지
꿈꾸던 미래기술 만나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2일 차 맞아…
- 2층 전기버스, 스마트홈, 건축용3D 프린터 등 체감형 전시로‘눈길’

 

□ 2층 전기버스, 스마트 홈, 건축용 3D프린터 등 국토교통 미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5.29~31일 일산 킨텐스 2전시장 10홀)’이 2일 차를 맞이했다.

  ㅇ 국토교통 분야와 관련된 스마트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행사 2일 차인 오늘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포럼, 지식포럼,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먼저 오전 9시 30분에는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지원단 주관으로 「스마트시티, 지속가능한 국가혁신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 스마트시티 관련 이종 기술·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민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의 조성·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ㅇ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시와 세종시의 추진현황과 이들 도시에 시행 예정인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의 내용이 소개되고,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형 교육 매치업(Match業) 프로그램 등이 발표된다.

□ 오후 2시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TV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얻은 바 있는 유현준 건축가가 ‘우리가 만들고 만날 미래도시’를 주제로「지식포럼」강연을 진행한다.

  ㅇ 유현준 건축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일반 대중의 시선에 맞춘 미래도시 강연으로 청중을 찾는다. 청중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행사 동안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시장을 돌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관람객에 맞춘 눈높이 해설이 진행되기 때문에 청소년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국토교통기술대전을 즐길 수 있다.

   * 도슨트(docent): 박물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 이외에 국토교통 7대 혁신기술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전시관에서는 2층 전기버스, 무인굴삭기,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등의 미래 혁신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 국토교통 7대 혁신기술 :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차, 드론,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 건축, 데이터경제

□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예년에 비해 전시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 등을 마련했다”며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전문가부터 일반 대중까지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주요 일정, 세부 프로그램 등은 기술대전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 190530_2층 전기버스부터 3D프린팅까지...꿈꾸던 미래기술 만나는 ‘2019국토교통기술대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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