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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단』 실증단지 공모
게시일 : 2019-11-27 조회수 : 1707

 『노후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단』 실증단지 공모

- 수직증축 리모델링 핵심기술 성능 및 안전성 검증, 실증 비용 지원 -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과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연구단*(단장 아주대 신동우)’은 노후 공공임대 및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연구단에서 개발한 수직증축 리모델링 핵심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실증단지를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 “저비용·고효율의 노후 공동주택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개발 및 실증”(주관기관/책임자 :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신동우)

 

 ㅇ “수직증축 리모델링 실증사업”은 2014년 주택법 개정으로 정부가 노후 공동주택의 세대수 증가와 수직증축을 제도적으로 허용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진한 국토교통 R&D 과제에서 개발한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의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 2~3개층 주동개선, 주호(세대)특화, 수직증축, 보수·보강(내진 등), 지하주차장 확대, 사업효율화 등 핵심 요소기술 적용 및 검증

 

□ 본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테스트베드 공모 사업으로,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인 공공기관이나 민간 리모델링사업 조합이 신청할 수 있다.

 

 ㅇ 이번 공모에서 ‘설계진행단지’ 2개와 ‘착공예정단지’ 1개를 선정해 연구단이 개발한 22개 단위기술을 적용하여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실시하게 되며, 기술 실증에 소요되는 비용 등으로 총 68억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연구단 관계자는 본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기술의 확산과 사업 활성화를 통해 400만 세대가 넘는 국내 노후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지관리 중심의 새로운 건설시장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공고문 및 공고안내서는 진흥원 및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www.kaia.re.kr, iacf.ajou.ac.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관은 12월 5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과 연구단 개발기술에 대한 자료 요청도 할 수 있다고 한다.

 

   * 설명회 일시 및 장소: 2019.12.05.(목) 15:00~18:00,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강남구 언주로 711)

 

첨부파일 : 191127_보도자료_노후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실증단지 공모(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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