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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내장재의 연소가스 유해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을 정립하고 국내실정에 적합한 기준 확립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종 내장재의 연소가스 유해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구축하고 유효성을 검증한다. 연구 내용 및 결과를 관련 산업계에 전파하는 한편, 3차년도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성을 검토하여 국토부 제도에 반영한다.-화재 시 내장재의 연소로 인한 생성물 중 연소가스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인체에 특히 유독한 가스의 종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발생 농도는 얼마나 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야한다. 그러나 현재 내장재의 가스유해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흰쥐의 평균행동정지시간(단위 : min)만을 측정하는 방법은, 발생하는 유해 가스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 지표가 없다. 또한 동물보호 측면에서도 점차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실정에 적합하며 기존의 가스유해성시험 기준에 상응하는 평가방법 및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건축물의 바닥, 지붕, 벽체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내장재를 대상으로 실험평가를 실시하여 그 데이터를 평가방법 개발에 근거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해당 평가방법의 결정을 위하여 국내？외 현재까지 기술적으로 개발된 화재모델들의 장단점을 취사선택하여 적용한다. 이와 같이 동일 내장재 시험체에 대하여 다양한 화재모델(chamber model,가열로 모델, 튜브 가열로 모델, 복사열 모델 등)을 적용한 시험 데이터를 근간으로 합리적인 평가 기준 도출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다양한 건축물 마감재료(EPS, 그라스울, 우레탄 등)에 대하여 연소시 발생하는 독성가스에 대한 Data-Base를 구축한다.-난연성능 테스트 “국토부 고시 2011-36”에서 규정하는 시험방법(가스유해성 Chamber)를 활용하여 동물(마우스)의 평균행동정시시간과 건축물 마감 재료의 연소시 발생하는 독성가스의 정량분석 데이터의 상관성을 파악한다.-마우스 평균행동정지시간에 따른 독성기준을 파악(R, FED, LC50)한다.-유독가스 정량분석을 위한 최적 화재모델 개발-정적모델(Static Model) 개발-동적모델(Dynamic Mdel) 개발-실험동물의 해부로 연소가스별 표적장기와 농도에 따른 피해정도 분석하고 연소 발생가스 정성/정량분석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가스의 인체 독성을 연구한다.-동물 조직에서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유전, 병리 독성 연구로써 동물의 간조직, 폐조직, 신장 및 정소 조직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유전 병리 독성연구를 수행 한다-유해화학 물질별 DNA 손상지표 발굴 연구를 위하여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 동물 조직들의 유전 및 병리독성 연구를 통하여 조직세포의 DNA상의 유의적 손상을 유발시키는 저독성 수준의 농도를 선정하여 동물의 혈액 샘플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다. -유해화학 물질의 노출 및 위해성 평가방법수립하기 위하여 유해화학 물질별 유전 병리독성 연구결과들의 database 확립을 통한 독성 노출 및 위해성 평가기법을 구축한다.-평균행동정지시간, 실험 가스의 정성/정량분석 데이터, 연소가스별 표적장기와 농도에 따른 피해정도 데이터의 취합 및 비교/통합 분석 여러 실험결과의 값을 간단히 표현할 수 있는 독성기준 적용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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