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년도 |
본 기획과제는 해체건설 고도화를 통하여 안전한 해체현장 구현과 건설폐기물 완전 자원화를 위한 분별해체 공정 적용에 필요한 기반 기술 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술개발 기획 목표를 설정하였다. ○ BIM과 VR을 이용한 해체설계와 가상/원격제어 해체를 통하여 배출 폐기물의 적산을 디지털화 하고 위험공정의 가상해체를 통한 안전 확보 기술의 개발 기획 - 해체공사 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해체공사 대상 가상해체를 위한 기술개발 방향 - 해체 단계 건설폐기물 배출량 산정을 위한 BIM 해체 설계 기획 - 도심지 밀집 지역의 친환경 안전 해체를 위한 해체 기술 적용 방안 ○ 해체단계 성상별 종류별 분별해체와 분리배출을 통하여 이물질 함량을 최소화 함 으로써 건설폐기물의 완전 재활용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필요한 기획 - 건축물 종류 및 성상별 분별해체 기술 개발 방향 도출 - 분별해체 공사의 자동화/무인화를 위한 장비 개발 방향 도출 ○ 건설폐기물의 완전 자원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 순환골재 등 건설폐기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방향 기획 - 미활용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용도개발 및 품질확보 방안 기획 - 중앙정부·지자체·배출자·재활용산업·소비자 연계 순환 시스템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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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내용]○ 1단계: 대내·외 환경 분석 - 국토해양 분야 정책/산업/기술 분석, Steep 분석, 미래 니즈 도출 ○ 2단계: R&D 역량 및 현황 분석 - R&D 투자동향, 기술역량 분석, 선행연구, 중복성 분석, 기술이슈 및 니즈 파악 ○ 3단계: 사업추진전략 수립 - SWOT 분석, 중점추진과제도출, 성과지표 및 목표, 추진전략 수립 ○ 4단계: 기술개발 실행계획 수립 - 기술 구성 체계 및 세부 추진과제, 로드맵, 성능목표, 소요예산, 필요인력 수립○ 5단계: 사업 운영계획 수립 - 사업 추진체계, 사업관리 및 성과 관리 방안, 단계/진도 평가, 성과물 실용화○ 6단계: 사전타당성 검토 - 기술성/정책성/경제성 측면 검토, 종합분석 및 결론[연구개발 범위]○ 해체설계의 디지털화 및 가상해체 기술 개발 기획 - 해체공사 고도화를 위한 BIM·VR기반 가상해체 기술개발을 위한 기획 - BIM 설계 기반 폐기물 배출 정확도 향상 방안 기획 - 해체설계 및 사전 모의 해체를 위한 가상해체/원격제어 해체기술 개발 - 도심지 고밀집/고밀도 지역의 건축물 친환경 해체를 위한 해체 기술 수립 방안○ 건축물 용도 및 구조 형식별 분별해체 기술개발 기획 - 건축물 분별해체 공사 적용 기술개발 및 분별해체 체계화 방향 설정 - 건설폐기물의 순환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 인프라 구축 방안 기획 - 도심지 밀집 지역 친환경 해체를 위한 현장 관리 방향 설정 - 분별해체의 무인화·자동화 기술개발 방향○ 건설폐기물 활용 고품질 순환자원 생산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방안 기획 - 순환골재 품질 고도화 기술개발 방안 기획 - 목재·PVC·합성수지·유리·유리섬유·보드류의 효율적 재활용 방안 기획 - 폐기물 재활용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기획 - 배출·수집·자원화·재활용 전과정 연계한 순환 시스템 구축 기술 개발 ○ 기관별 연구개발 내용 및 범위 - 주관연구개발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 ① 도심 지역의 친환경 해체기술개발 ㆍ 도심지 밀집 건축물의 진동/소음/분진 없는 친환경 안전 해체 기술 개발 방안 ㆍ 해체 건축물 대상 현장 실증화 방안 기획 ② 분별해체 공사 정착을 위한 구체적 해체 방안 및 요소 기술 도출 ㆍ 해체현장 이물질 혼입 제로화를 위한 성상별 분별해체 기술 ㆍ 해체공법(건식,습식), 구조형식, 용도 등에 따른 분별해체 공사 요소 기술 도출 ㆍ 유해 폐기물 및 위험 폐기물의 안전 해체를 위한 장비 개발 방안(분별해체 장비 개발) ③ 고품질 자원 재활용 제품의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기획 ㆍ 폐콘크리트 배출 유무기 이물질 혼입 최소화 방안 ㆍ 폐목재/합성수지 등 완전 재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ㆍ 재활용이 어려우며, 소각·매립 불가능 폐기물의 현장 해체 및 배출 방안 ㆍ 순환경제 구현을 위한 건설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정부-지자체-재활용 및 생산 인프라) - 공동연구개발기관(태성 SNI) : ㆍ 해체계획 수립과 해체 시 발생되는 폐기물의 산정을 위한 BIM활용 해체설계 방안 도출 ㆍ BIM/VR을 활용한 가상/원격제어 해체 프로그램 개발 및 실증화 방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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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
- (해체공사 디지털화) ㆍ 노후건축물 증가에 따른 해체공사의 증가, 해체현장 안전 및 환경관리 증가에 따른 기술의 축적 필요 ㆍ BIM 및 VR을 이용한 가상해체 기술의 개발을 통한 국외 기술의존도 탈피 ㆍ 도심지 밀집 건축물 등 고밀도 건축물의 친환경 해체를 위한 새로운 해체기술의 확보(예: 발파기술 도입 시 해외기술의존도 매우 높고 이에 따른 비용 지불 높음)- (건축물 분별해체 기술) ㆍ 국내 건설산업 규모 160조원/년 규모이며, 이중 건축산업의 비율은 83%를 점유하고 있음. 이러한 건축물 생산에 많은 건축자재 필요 ㆍ 신규 건설산업은 기존 노후건축물 해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 ㆍ 해체-신축 단계에서 고품질 자원 재활용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해체단계 이물질 함유 최소화 필요 ㆍ 폐콘크리트 전량을 재활용 할 경우 국내 콘크리트용 골재 공급량의 10% 대체 가능(약 2,300만 m3)- (건설폐기물 자원화 기술) ㆍ 순환경제,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기술로 활용 가능 ㆍ 순환골재의 경우 전국 약 500여개 재활용 업체가 있으며, 이러한 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자원화 기반 구축 가능. 목재, 수지, 유리 등으로 확대 필요 ㆍ 품질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천연 제품 또는 신규 제품과 경쟁 가능한 품질 확보 - (해체공사 디지털화) ㆍ 해체공사의 인식개선 효과 ? 전체 건설공사에서 중요도 상승 ㆍ 해체공사가 독립적인 전문 건설업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현재는 비계구조물, 항타 등과 동일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음 - (건축물 분별해체 기술) ㆍ 폐기물 최종 처리 방식의 개선이 필요함 ? 수도권 매립지 반입 금지, 소각장 확보 불가능 ? 따라서 최종 처리에 대한 인식의 개선 필요 ㆍ 폐기물의 최종 처리 → 재활용 인식 부여 ㆍ 재활용을 위한 기본 기술의 공급 가능 - (건설폐기물 자원화 기술) ㆍ 자원화를 위한 “중앙정부-지자체-민간-시민”이 순환의 주체가 되는 자원순환 시스템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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